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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한 일상

만 나이 계산방법 시행일 예외 완벽정리! (+계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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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나이 도입 시행일 예외조항 계산방법 계산기

 

만-나이-시행
만 나이 시행

 

 

'만 나이'가 나이 통일법 도입에 따라 2023년 6월 28일부터 시행됩니다.

자세한 만 나이 도입 시행일, 예외조항(주류, 담배 구입, 초등학교 입학, 병역, 연금 수령 시기) 계산방법, 계산기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만 나이 시행일 예외조항

 

 

 

 

 

 

만 나이는 <만 나이 통일법> 시행에 따라, 2023년 6월 28일부터 적용됩니다.

아무래도 그동안 연 나이로 살아왔기 때문에, 만 나이가 보편적으로 정착하기까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초등학교 입학, 술 구입 여부 등을 두고 혼란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가장 먼저 주류, 담배는 만 나이 통일법이 아닌 청소년보호법이 우선 적용됩니다.

 

 

만-나이-시행
만 나이 시행

 

 

따라서 청소년보호법에 의해 청소년은 만 19세 미만인 사람이 되는데요.

주류, 담배는 만 나이가 아닌, 이전과 동일하게 연 나이로 적용됩니다.

 

병역법 또한 연나이 기준으로, 19세가 되는 해 병역판정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일괄 적용이 아닌, 예외조항이 있어서 많은 분들이 헷갈리실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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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나이 시행

 

 

초등학교 입학 역시, 연나이 7세를 취학 의무 연령으로 보고 있습니다.

초중등교육법에 따라 만 6세가 된 날이 속하는 해의 다음 해 3월 1일 보호 자녀 또는 아동을 초등학교에 입학시키면 됩니다.

 

여기에 연금수령 시기도 중요한 부분인데요.

연금수령 역시 만 나이가 아닌, 연나이를 적용합니다.

 

따라서 지금까지 해오셨던 나이로, 연금수령이 가능하십니다.

 

 

<대표 예외조항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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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류, 담배는 연나이 적용!

2. 병역판정 검사 연나이 적용!

3. 초등학교 입학 연나이 적용!

4. 연금수령 연나이 적용!

 

 

앞으로 법적, 사회적 나이는 만 나이로 통일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만 나이 이 영상으로 완벽 정리!

 

만-나이
만 나이 총정리

 

 

 

  만 나이 계산방법 계산기

 

 

만-나이-계산방법
만 나이 계산방법(출처: 연합뉴스)

 

 

만 나이 계산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대한민국이 포함된 동아시아 이외의 국가에서는 이미 만 나이 계산방법을 적용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만 나이, 연나이 두 가지가 있죠.

우리가 지금까지 일상생활에서 말하는 나이가 연나이입니다.

 

 

만-나이-계산방법
만 나이

 

 

연나이는 태어날 때 이미 한 살이라고 확정 짓는 것인데요.

뱃속에 있는 기간을 모두 인정하는 나이입니다.

 

반면 만 나이는 태어났을 때, 0살부터 시작됩니다.

따라서 만 나이가 우리가 알고 있는 나이보다 1살 적죠.

 

 

만-나이-계산방법
만 나이 계산방법(출처: YTN)

 

 

어르신들의 경우, 만 나이를 적용해 제사, 생일 등을 챙기는 경우가 아직까지 많이 있는데요.

너무 헷갈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국민의 나이를 만 나이로 통일하게 된 것입니다.

 

전 세계 사람들 대부분이 만 나이를 사용하고 있으니, 우리도 같은 기준을 적용하면 혼란을 방지할 수 있을 듯합니다.

 

 

만-나이-계산방법
만 나이 계산방법

 

 

그리고 12월, 1월 생의 경우 1살을 더 먹느냐 안 먹느냐의 차이가 있죠.

다소 억울할 수도 있을 듯한데요. 앞으로는 이런 문제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만 나이는 생일이 기준이 되기 때문인데요.

태어난 연도가 아닌, 생일이 지날 때마다 1살씩 더하시면 됩니다.

 

 

▶ 만 나이 계산기 바로가기

 

만-나이-계산기
만 나이 계산기

 

 

 

만 나이 도입, 시행일, 예외조항, 계산방법, 계산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만 나이 도입에 따라 처음에는 혼란이 될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처음 도로명 주소가 나왔을 때도 혼란이 되었던 것처럼 말이죠.

하지만 지금은 도로명 주소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더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만 나이 역시, 지금까지 해오던 관습이란 것이 하루아침에 바뀌지는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익숙해지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