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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아주 세속적인 지혜 도서-자기계발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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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세속적인 지혜' 자기 계발서 책 소개

'아주 세속적인 지혜'는 17세기 스페인 철학자이자 작가인 발타자르 그라시안이 쓴 자기 계발서입니다.

이 책은 세상의 복잡성을 극복하고 성공과 행복을 얻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세속적이면서 가장 현실적인 인생 조언을 담은 책 '아주 세속적인 지혜'를 소개합니다.

 

'아주 세속적인 지혜' 줄거리 및 핵심내용

이 책의 줄거리는 300개의 짧은 잠언으로 구성되어, 인간에 대한 통찰을 바탕으로 삶의 지혜를 이야기합니다.

각각 세속적인 지혜와 관련된 현실적인 조언들로, 독자들에게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 속마음을 쉽게 드러내지 마라.

- 이해하지 않는 것이 더 나을 때도 있다.

- 당신에게 그늘을 드리우는 동료는 멀리하라.

- 상대의 부탁을 거절할 때는 최대한 시간을 끌어라.

- 백 번의 성공보다 한 번의 실패를 더 조심하라.

- 동정심 때문에 불운한 사람과 얽히지 마라.

- 모든 바람이 이루어지기를 바라지 마라.

- 쉬운 일은 어렵게, 어려운 일은 쉽게 하라.

- 타인에게 무례한 사람은 자신에게도 그러하다.

 

책에서는 인간의 본성, 사회적 상호작용, 개인적 행동, 그리고 성공을 위한 지침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400년 전에 쓰인 이 책은 '인생의 고전'이라고 불릴 만큼, 아직까지도 독자들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최고의 철학가로 불리는 쇼펜하우어, 니체 등에게도 영감을 준 책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평생 가지고 다니며 읽어야 할 인생의 동반자"_쇼펜하우어

"이처럼 정교하고 세련된 인생 지침은 이제껏 만나지 못했다."_니체

 

저자는 인간에 대한 통찰을 통해 '행복은 스스로 생각을 바꾸고 현명한 방식으로 사람을 대할 때 얻을 수 있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아주 세속적인 지혜'의 핵심 내용은 삶의 성공과 행복은 재능과 지성뿐 아니라, 인간 본성에 대한 깊은 이해와 복잡한 사회 상황을 해결하는 능력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책에서는 이에 대한 다양한 실용적인 조언을 전합니다.

좋은 첫인상을 만드는 방법, 현명하게 친구를 사귀는 법,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400년 동안 전해져 오는 이 책의 지혜가 오늘날까지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저자의 조언이 현실적이고 인생 진리로 통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책 속 하이라이트 문장

 

'아주 세속적인 지혜' 속 하이라이트 문장

 

"인생에서 거절하는 법을 아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적당한 선에서 물러서는 법을 아는 것이다."

 

"자신을 이야기할 때는 항상 조심해야 한다.

자기 자신을 칭찬하는 것은 공허한 일이며, 자신을 비난하는 것은 옹졸한 일이다."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지 않는 관계는 바람직한 관계가 될 수 없다. 과한 친숙함은 어리석음에 가깝다."

 

"거절할 때는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지 말아야 한다. 실망감은 서서히 느끼는 게 낫다."

 

"쉬운 일을 어려운 일처럼 하고, 어려운 일은 쉬운 일처럼 하라.

전자처럼 하면 신뢰를 얻고, 후자처럼 하면 자신감을 얻는다."

 

"침묵은 지혜를 보호한다. 사람은 자신이 하는 모든 말에 값을 치러야 한다.

지혜로운 사람은 더 말조심을 한다."

 

"완고한 사람이 되지 마라. 어리석은 사람은 모든 일에 지나치게 확신하는 사람이다."

 

"지혜롭게 무시하는 법을 알라. 망각만큼 잔인한 복수도 없다."

 

"칭찬은 안목에 대한 신뢰를 높여준다. 칭찬이란 자신이 훌륭한 것을 알아보고 칭찬할 줄 아는 교양 있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알려주는 행동이다.

칭찬은 대화거리를 제공하고, 다른 사람도 따라 하게 만들며, 칭찬할 만한 행동을 다시 낳는다."

 

'아주 세속적인 지혜' 中

 

저자 소개

저자 '발타자르 그라시안'은 1601년 스페인에서 태어난 철학자이자 작가입니다.

그는 철학과 문학 분야에서 영향력 있는 책 <아주 세속적인 지혜>의 저자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저자는 인문학 교수로 활동했으며, 수도원에서 수련을 마친 후에는 설교자로도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그라시안은 '지혜의 대가'로 불리며, <아주 세속적인 지혜>를 통해 독자들에게 삶의 지혜를 전달합니다.

 

'아주 세속적인 지혜' 감상평

'아주 세속적인 지혜'는 시대를 초월한 지혜와 조언을 독자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400년 전과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고민이 크게 다르지 않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이 책은 한 페이지 분량으로 간결해 보이지만, 인생의 고찰이 모두 담긴 지혜를 이야기합니다.

깨달음을 주는 문장을 형광펜으로 하이라이트 하다 보니, 책 대부분의 문장이 하이라이트 되어있었습니다.

 

결국 중간부터는 하이라이트를 포기하고, 책을 몇 번 더 읽어봐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책 표지에 적혀있는 쇼펜하우어의 "평생 가지고 다니며 읽어야 할 인생의 동반자다."라는 의미를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삶에서 어떠한 문제에 봉착하거나 고민이 있을 때 언제든 꺼내보면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생에서 성공과 행복을 얻는 방법이 궁금하시다면, 책 '아주 세속적인 지혜'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