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공식입장 363평 신혼집

이승기 공식입장 발표 363평 신혼집

이승기가 363평 신혼집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tvn '프리한 닥터' 예고편에서 이승기, 이다인 부부의 신혼집이 363평 단독주택이라고 알려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에 이승기가 전한 공식입장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이승기는 공식입장을 통해 "방송에 알려진 신혼집 정보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전했습니다.

프리한 닥터는 이승기, 이다인 부부의 신혼집이 363평 대저택이라고 예고했는데요.

소속사는 "현재 이승기 부부는 해당 주택에 거주하지 않는다"라고 말했습니다.

요즘 여러 방송에서 사실과 다른 이야기를 전하는 경우가 종종 있죠.

아무래도 이슈가 되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데요.

이승기 소속사 휴먼메이드 관계자는 "방송사 측에서 사실 확인을 하지 않은 것에 대해선 유감이다"라고 불편한 기색을 보였습니다. "현재 방송 관계자와 연락을 취해 조치를 요구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는데요.

프리한 닥터는 이승기의 363평 신혼집 한 층에 12대의 자동차를 주차할 수 있다고도 예고했습니다.

이외에도 프리한 닥터에서는 황제균, 지연 부부의 신혼집이 분양가만 370억 원이라고 공개했습니다.

억 소리 나는 집 가격에 놀랍지만, 허위 보도는 반드시 문제가 되죠.

TV 방영 전, 반드시 사실 확인절차는 준수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이승기와 이다인의 결혼식 이야기도 뜨거운 감자였죠.

이다인의 모친인 배우 견미리의 주가 조작 관련 이슈가 계속해서 말이 나오고 있는데요.

이승기는 이다인 본인과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헤어지는 건 아니라는 생각을 했다는 소신을 밝혔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베풀면서 살겠다고 팬들에게 약속했는데요.

평소 성실하고 바른 이미지의 이승기이기에 많은 분들이 더욱 관심을 가지는 것 같습니다.

소속사와의 미정산 분쟁으로도 한차례 마음고생을 했을 텐데요.

이승기는 기부를 통해 소속사와의 분쟁이 돈 때문이 아니라는 것을 간접 시사한 바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그런 이승기의 행동에 박수를 보냈는데요.

큰 스캔들 없이 연예 생활을 하던 이승기에게 최근 논란이 유독 많이 발생하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이승기는 노래도 잘하고, 예능, 연기까지 잘하는 올라운더인데요.

하지만 여전히 씩씩하고 성실한 이승기를 만날 수 있었는데요. KBS 연기대상에서 무려 대상을 거머쥐었죠.

최근에는 형제라면, 강심장 리그로 예능에도 복귀했는데요.

강호동과의 핑퐁 역시 여전했습니다. 형제라면에서는 일본어로 소통하고, 요리실력도 뽐냈는데요.

앞으로 좋은 소식이 더 많이 들려오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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