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도서

[책-에세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쓰고 있는 너에게' 최대호 지음

반응형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쓰고 있는 너에게' 에세이 소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쓰고 있는 너에게'는 에세이 분야 베스트도서입니다.

이 책은 남들 앞에서 괜찮은 척 애쓰는 당신에게 전하는 위로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저자 최대호가 전하는 위로의 메시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쓰고 있는 너에게'를 소개합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쓰고 있는 너에게' 핵심내용

 

이 책은 타인과의 관계에서 받은 상처를 위로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저자는 '나'를 먼저 챙기는 마음 습관을 최우선으로 하라고 말합니다.

 

"살아간다는 것만으로도 잘하고 있는 것이다"라는 말로 많은 독자들에게 감동을 전했습니다.

 

관계의 과정에서 생기는 오해와 갈등은 때때로 버겁게 느껴집니다.

이 책은 화려한 위로가 아닌 담담한 어투로 마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마음에 와닿고, 진심이 느껴지는 책입니다.

 

타인과 문제가 있을 때, 스스로를 괴롭히지 말고 온전히 자신에게 집중해야 합니다.

책에서는 내 마음속 우선순위가 '나' 자신일 수 있게 용기를 건넵니다.

 

진짜 '나'를 사랑할 수 있도록 응원을 전하는 책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쓰고 있는 너에게'입니다.

 

책 속 하이라이트 문장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쓰고 있는 너에게' 中

 

-당신은 주인공이라서 뭐든지 할 수 있다.

그리고 무조건 해피엔딩이다.

 

- 남에게 피해 주지 않는 선에서의 이기심은 스스로의 마음을 가장 편하게 해주는 방법이다.

 

-남 인생 신경 쓰는 건 내 인생 허비하는 일.

 

- 너에게 대하는 온도가 한결같은 사람을 만나.

좋을 때만 뜨거워지고 기분 나쁘면 싸늘해지는 그런 사람 말고.

 

- 그냥 하고 싶은 대로 하세요.

싫어할 사람은 뭘 해도 싫어할 거고 반대로 좋아할 사람은 계속 좋아할 거니까.

 

- 지나가는 말에 상처가 생겼다면 마음이 통하고 서로를 잘 아는 사람들과 마음 편안한 시간을 가지면 된다.

당신을 아프게 하는 말은 가치가 하나도 없는 말이다.

 

- 말을 잘하지 못해도 예쁜 말은 잘할 수가 있다.

투박한 표현이어도 진심이 가득 담겨있는 응원이나 길게 말하지 않더라도 애정이 묻어나는 말이라면 그걸로 충분하다.

예쁜 말은 기술이 아니라 진심이 중요한 거라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쓰고 있는 너에게' 中

 

저자 소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쓰고 있는 너에게'의 저자는 '최대호'입니다.

저자는 애쓰고 있는 당신을 위한 3가지 TIP을 전합니다.

1. 못 하는 건 거절하고

2. 할 수 있는 건 최선을 다하여

3. 하고 싶은 게 있다면 준비할 것

 

독자들이 행복하게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을 이 책에 담았다고 합니다.

 

감상평

무조건적인 응원이 필요한 날들이 있습니다.

이 책은 관계에 지친 나에게 무조건적인 응원을 보내주는 책입니다.

 

"좋아하는 게 같으면 반가운데 싫어하는 게 같으면 감사하더라."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쓰고 있는 너에게' 中

 

이 문장은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 중 하나였습니다.

평소 제가 생각했던 가치관과 일치해서, 한동안 눈만 깜빡였습니다.

 

관계를 형성할 때, 싫어하는 부분이 같으면 오히려 문제 발생률이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싫어하는 게 같으면 오히려 가치관이 비슷하다고 느끼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사람과의 관계에 지친 분들에게 추천하는 책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쓰는 너에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