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공자 영화 후기 정보 김선호 해외 주목

귀공자 영화 후기 무대인사 김선호

<귀공자> 영화 상영 후, 후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무대인사로 오랜만에 얼굴을 보인 김선호 배우의 연기를 칭찬하는 글들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영화 <귀공자> 무대인사, 시사회, 정보, 줄거리, 출연진, 감독, 결말, 후기, 해외 개봉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영화 <귀공자> 후기

 

 

 

 

 

<귀공자>는 김선호 배우의 새로운 바이브와 박훈정 감독의 세계관을 아주 잘 버무린 영화였습니다.

시원시원한 액션신이 주는 즐거움과 카타르시스는 덤이었는데요.

 

거기에 블랙 코미디가 살짝 가미되어 아주 매력적으로 탄생하였습니다.

영화 <귀공자>는 마르코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집념의 추격전이 관전 포인트였습니다.

 

 

 

▶ <귀공자> 체이싱 영상

 

귀공자 체이싱 영상

 

 

 

<귀공자> 영화 정보

 

 

귀공자

 

 

장르: 액션

영제: <The Childe>

각본/감독: 박훈정

출연진: 김선호, 강태주, 김강우, 고아라

러닝타임: 1시간 58분

관람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쿠키영상: 에필로그 및 쿠키 1개

개봉일: 2023. 6. 21.(수)

 

 

영화 <귀공자>는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 선수 '마르코' 앞에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를 비롯한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들이 나타나 광기의 추적을 펼치는 이야기입니다.

 

 

 

▶ <귀공자> 메인 예고 영상

 

귀공자 메인 예고

 

 

 

<귀공자>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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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타깃, 광기의 추격이 시작된다.

 

복싱 선수 마르코는 병든 어머니와 힘겹게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필리핀에서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며 살아가는데요.

 

그는 한국인 아버지와 필리핀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느 날, 평생 본 적 없는 아버지를 찾았다는 소식을 듣게 됩니다.

마르코는 어머니의 수술비 마련을 위해, 바로 한국으로 향합니다.

 

그런데 한국행 비행기에서 마르코에게 말을 거는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그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김선호)는 의미심장한 말을 건네는데요.

 

 

 

귀공자

 

 

 

귀공자(김선호)는 조력자인 듯 방해자 같은 미스터리하기만 합니다.

"오랜만이다, 친구야. 내가 조만간 또 보자 그랬지?"

 

한국에 도착하자, 마르코 주위를 쑥대밭으로 만들어, 그를 추격하기 시작합니다.

귀공자(김선호)를 필두로, 재벌 2세 한이사(김강우)까지 마르코를 쫒는데요.

 

한이사(김강우)는 아버지의 막대한 유산을 차지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마르코를 추격합니다.

 

거기에 필리핀과 한국에서 우연히 만난 미스터리한 여인, 윤주(고아라)까지 합세하는데요.

 

 

 

귀공자

 

 

 

모두 다른 목적을 가지고 마르코를 추격합니다.

이들은 단 하나의 타깃을 쫓아 광기 어린 질주를 하는데요.

 

마르코는 자신이 왜 쫓기는지 이유도 모르고 도망 다니기 바쁩니다.

그러나 마르코는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데요.

 

단 하나의 타깃을 두고, 광기의 추격이 시작된다!

 

"난 단 한 번도 타깃을 놓쳐 본 적이 없거든"

 

 

 

<귀공자> 출연진 감독

 

영화 <귀공자>의 박훈정 감독은 이번에도 긴장감 있는 액션신과 세계관을 잘 펼쳤는데요.

박훈정 감독의 전작, 영화 <신세계>, <마녀>의 장점을 아주 잘 살린 영화였습니다.

 

영화 <귀공자>는 여러 인물들이 한 명의 타깃과 벌어지는 액션을 아주 잘 표현해 냈는데요.

탄탄한 서사와 반전을 통해 영화의 몰입도를 높인 작품이었습니다.

 

김선호 배우님은 그동안 선보였던 달달한 로맨스 대신, 광기의 맑은 눈을 선사했는데요.

영화 <귀공자>로 연기력을 입증하며,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습니다.

 

 

 

귀공자

 

 

 

여기에 연기에 있어서는 말이 필요 없는 배우죠. 김강우 배우님이 영화의 중심을 묵직하게 잡아주셨는데요.

영화 <귀공자>에서는 또 색다른 빌런 캐릭터를 연기했습니다.

 

또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배우가 있는데요. 바로 고아라 배우님입니다.

영화 <귀공자>에서는 드라마에서 보지 못했던, 걸크러쉬 액션을 선사했습니다.

 

그리고 하나의 타깃, '마르크' 역을 소화한 강태주 배우님은 수많은 액션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정말 고생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마르크' 역의 경쟁률이 무려 1980:1 이였다고 합니다.

 

 

 

<귀공자> 결말

 

영화 <귀공자> 결말은 끝부분이 되어서야 귀공자의 정체를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광인의 실체를 보여주는 결말은 다소 충격적인데요.

 

김선호 배우님이 맡은 '귀공자'역의 결말 노선이 헷갈린다는 분위기도 있습니다.

 

박훈정 감독은 영화 <마녀>처럼 <귀공자> 역시, 시리즈를 염두에 두고 만들었다고 하죠.

따라서 스토리 엔딩이 완벽하지는 않은 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귀공자>의 김선호 배우님이 박훈정 감독의 차기작에도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하는데요.

차기작은 <폭군>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세계관은 연결되지만 제목은 다르게 갈 가능성도 있습니다.

 

 

 

<귀공자> 후기

 

박훈정 감독의 연출은 역시 훌륭했습니다.

액션 누아르 장르의 연출에 있어서는 물이 올랐다는 표현이 떠오를 실 텐데요.

 

김선호, 김강우, 고아라, 강태주 배우의 연기 또한 좋았습니다.

 

 

 

귀공자

 

 

 

김선호 배우는 <귀공자>가 영화 데뷔작이라고 하는데요.

 

안정적인 연기로 배우로서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냈습니다.

더운 여름, 시원한 액션 영화로 더위를 식힐 수 있을 것 같은데요.

 

하지만 다소 유치하다고 생각되는 스토리 지점도 존재합니다.

좀 예상이 가는 진행방식도 지루하다고 느끼실 수 있는데요.

 

어느 정도의 호불호는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영화 <귀공자>는 쟁쟁한 영화들과의 경쟁을 예고했죠.

천만을 앞둔 <범죄도시 3>, 같은 날 개봉하는 <스파이더맨>이 대표적인데요.

 

그 외에도 트랜스포머, 분노의 질주 등의 할리우드 대작들도 자리 잡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관람 등급에서도 다소 불리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하지만 영화 <귀공자>는 주요 아시아 지역을 포함해, 북미 등에서도 개봉을 확정 지으며 흥행을 예열하고 있습니다.

 

대만에서 박훈정 감독의 영화 <마녀 2>가 큰 성공을 거둔 것이 발판이 되었죠.

여기에 김선호 배우의 아시아 전역의 인기도 한몫 할 것 같은데요.

 

해외에서도 영화 <귀공자>를 주목하고 있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