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생도 잘 부탁해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방영정보
'이번 생도 잘 부탁해'의 등장인물은 인생 19회 차, 반지음(신혜선)과 그녀가 꼭 찾고 싶은 남자, 문서하(안보현)의 환생 로맨스입니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의 자세한 방영정보(소개, 출연진, 몇 부작, 넷플릭스, 웹툰, 줄거리,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재방송) 알아보겠습니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방영정보-소개, 출연진, 몇 부작, OTT 스트리밍, 웹툰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방영정보>
방영일: 2023. 6. 17.(토) 오후 9:20 첫 방송, 매주 토, 일
장르: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환생 로맨스
출연진: 신혜선, 안보현, 하윤경, 안동구
몇 부작: 12부작
채널: tvn
연출: 이나정
극본: 최영림, 한아름
OTT 스트리밍: 넷플릭스, 티빙
원작: 이혜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웹툰
tvn 토, 일 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천 년 동안 죽음과 환생을 반복한 반지음(신혜선)과 문서하(안보현)의 환생 로맨스입니다.
신혜선 배우님의 복귀작으로도 이미 화제가 되었죠. 드라마 <철인왕후> 이후, 2년 6개월 만의 복귀작입니다.
남자 주인공 '문서하' 역은 안보현 배우님이 낙점되었습니다.
안보현 배우님은 예능에서도 종종 얼굴을 볼 수 있어, 더욱 친숙한데요.
<아다마스> 특별출연 이후, 1년 여만에 tvn 드라마로 복귀합니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의 원작은 이혜 작가의 동명의 네이버 웹툰인데요.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웹툰 역시 많은 사랑을 받았었죠.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원작은 웹툰을 통해 먼저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OTT 스트리밍은 넷플릭스, 티빙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아쉽지만, 이번 생도 부탁해 회차는 12부작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기존 한국 미니시리즈의 경우, 16부작이 대부분인데요.
요즘은 퀄리티를 살리고, 회차를 짧게 가져가는 드라마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줄거리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줄거리는 전생을 모두 기억하는 '반지음(신혜선)'이 19회 차 인생으로 환생하며 시작됩니다.
"19회 차 인생 로맨스의 최대 라이벌은 18회 차의 나?"
신혜선은 극 중 18회 차 때는 주원이란 이름으로, 19회 차는 반지음이란 이름으로 살아가는데요.
인생 18회 차 주원(신혜선)은 무려 천 년 동안 환생을 반복하다, 드디어 운명의 짝 문서하(안보현)를 만납니다.
하지만 18회 차 주원(신혜선)의 생은 짧게 마무리되었는데요.
그 이유는 문서하(안보현)와 주원(신혜선)이 교통사고를 당했기 때문입니다.
교통사고로 주원(신혜선)은 문서하(안보현)를 남기고 죽음을 맞이하게 되죠.
살아남았지만, 문서하(안보현)는 괜찮지 않았습니다.
교통사고로 청력을 잃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가 인생에서 믿고 따랐던 주원(신혜선)도 이 세상에서 사라져 버리고 말았는데요.
문서하(안보현)는 사랑하는 엄마와 주원(신혜선)의 죽음 이후, 의미 없이 하루하루를 보냅니다.
인생 18회 차 주원(신혜선)은 인생 19회 차 반지음(신혜선)으로 다시 환생하는데요.
반지음(신혜선)이 9살 즈음되자, 그녀는 전생을 모두 기억해 냈습니다.
전생이 떠오르자, 그녀의 머릿속에 바로 떠오르는 한 사람.
문서하(안보현).
'서하, 살았을까?'
전생의 인연과 엮어봤자, 환멸만이 눈더미처럼 내려앉았었는데요.
반지음(신혜선)은 참아보려 했지만, 자꾸만 서하(안보현)가 눈에 밟힙니다.
결국 반지음(신혜선)은 서하(안보현)를 만나기로 결심합니다.
아주 짧게 타오르다, 끝나버린 전생의 인연인데요.
그즈음, 문서하(안보현)는 고등학생으로 성장했습니다.
반지음(신혜선)은 문서하(안보현)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안심합니다.
하지만 왜인지 문서하(안보현)는 세상에 마음의 문을 닫고 슬퍼 보였습니다.
반지음(신혜선)은 이번 생에는 문서하(안보현)를 반드시 다시 움직이게 할 것이라 다짐합니다.
'나는, 너를 다시 기억해 냈다. 너는, 나를 기억하고 있을까?'
하지만 생을 건너온 반지음(신혜선)과 문서하(안보현)의 나이 차이가 꽤 있는데요.
반지음(신혜선)은 전생의 능력치를 총 동원해 서하(안보현)를 향해 나아갑니다.
노브레이크 직진!
반지음(신혜선)은 한 번 꽂히면, 물불 가리지 않고 직진하는 저돌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 성격 덕분에, 반지음(신혜선)은 18번을 환생했어도 편하게 살지 않았습니다.
반지음(신혜선)은 문서하(안보현)에게 닿기 위해, 인생 리셋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대학 조기입학과 졸업, 최연소 선임 연구원 자리까지 달성해 냅니다.
최연소 선임 연구원이 되었던 이유는 MI모비티에 입사하기 위해서인데요.
그 이유는 서하가 있는 MI 그룹의 핵심 계열사가 MI모비티였기 때문입니다.
해외에 있던 서하가 당연히 MI모비티로 돌아올 줄 알았는데요.
반지음(신혜선)의 예상과는 달리, 서하는 MI호텔로 돌아옵니다.
하지만 이것은 반지음(신혜선)에게는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카이스트를 졸업하고, 최연소 선임 연구원이 되었지만 한 번에 포기합니다.
그리고 바로 MI 호텔에 입사지원을 하는데요.
멈춰 있는 시간에서, 살아있는 순간까지.
반지음(신혜선)은 문서하(안보현)와 잡은 손을 절대 놓지 않는 것이 이번 생의 목적입니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전생을 기억하는 여자의 사랑을 응원합니다.
그리고 죽음 뒤에 남겨진 사람들에게는 위로가 닿을 수 있기를 희망하는데요.
'지금, 세상에서 가장 기적 같은 재회를 시작합니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등장인물
반지음(신혜선)
"서하야, 이번 생은 온전히 너를 만나기 위해 태어난 거야."
반지음은 MI호텔 전략기획팀 팀원으로 입사합니다.
이전에는 MI 모비티 선임연구원이었는데요.
18번의 환생을 거듭할수록, 반지음(신혜선)의 내공은 단단해져 갔습니다.
대찬 기세와 따듯하지만 쿨한 성격을 가지고 있죠.
그렇지만 이번 생은 쉽지 않습니다.
가난하고 불우한 가정에서 태어났는데요.
여기에 알코올중독 아빠와 양아치 같은 오빠까지.
하지만 전생의 기억이 돌아오자, 지음은 전생의 기억을 총 동원하여 앞으로 나아갑니다.
'반지음, 이제 문서하(안보현)를 만나러 간다.'
문서하(안보현)
오랜 시간 외국에서 생활하던 문서하는 MI호텔 전략기획팀 전무로 복귀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서하의 곁에 머물고자 했는데요.
하지만 문서하는 매정하게 모두를 쳐냈습니다.
내면에 치유되지 못한 슬픔이 있었기 때문인데요.
바로 사랑하는 엄마의 죽음과 믿고 따랐던 주원(신혜선) 누나의 죽음 이후부터였습니다.
결국엔 이 또한 떠나겠지, 사라 지겠지, 죽겠지.
이 모든 두려움이 서하의 마음을 닫혀버리게 했습니다.
그런데, 웬 이상한 여자가 자꾸 서하의 눈앞에 나타납니다.
"반지음 씨, 왜 이렇게 갑자기 나타나요?"
이상한 기시감이 드는데요.
어쩐지 낯설지 않은 느낌. 생의 어디쯤에서 만난 듯한 감정.
그 순간, 주원(신혜선) 누나가 했던 말이 불현듯 떠올랐습니다.
"그거 알아? 죽으면 다시 태어난다?"
"넌 전생을 믿어? 난 믿어. 왜냐면 난 기억하거든."
윤초원(하윤경)
초원은 인생 18회 차 주원(신혜선)의 여동생이었습니다.
초원은 누가 봐도 사랑스럽고, 밝은 아이입니다.
천성이 착해서, 늘 자신이 가지고 있던 것을 나누어 주곤 했던 아이인데요.
하지만 어린 나이에, 둘도 없이 지내던 언니 주원(신혜선)과 이별하게 되죠.
초원은 평소처럼 밝은 척했지만, 사실 괜찮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초원을 치유해 준 것이 식물의 세계였는데요.
'모든 것이 피었다 지고, 죽은 것처럼 보였던 가지에서 새순이 돋는구나.'
초원은 막 태어난 새순을 보면서 깨닫습니다.
산다는 것은 의지를 갖고 사는 일이라는 것을요.
언젠가 서하(안보현) 오빠가 한국으로 돌아온다면, 이 사실을 전해주어야겠다고 생각하는데요.
하지만 왜인지 서하(안보현) 오빠는 돌아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초원의 예상을 깨고 서하(안보현)가 한국에 돌아오는데요.
서하(안보현) 오빠도 오빤데, 그 옆에 있는 도윤(안동구)에게 계속 눈길이 갑니다.
죽어있던 초원의 심장이 다시 뛰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초원의 앞에 반지음(신혜선)이라는 여자가 나타나는데요.
자기보다 어린데, 이상하게 낯설지 않은 느낌이 듭니다.
왜 자꾸만 언니 주원(신혜선)의 모습이 겹쳐 보이는지, 알 수 없습니다.
하도윤(안동구)
도윤은 문서하(안보현)의 비서이자 절친입니다.
그는 속이 깊고 착한 아들이었는데요.
하지만 갑자스런 아버지의 죽음 후, 도윤은 그 빈자리를 채우는 일을 해야 했습니다.
도윤이 9살 때의 일인데요.
일곱 살 터울의 동생에게는 부모가 되어주어야 했습니다.
때로는 형 역할도 해줘야 했는데요.
도윤은 주어진 세상으로부터 지고 싶지 않은 마음을 간직한 채 성장했습니다.
자신의 어떠한 가정도 솔직하게 표현하지 못하는 어른이 되었는데요.
학창 시절, 문서하(안보현)를 만나게 됩니다.
문서하(안보현)는 '귀머거리 재벌 2세'로 불렸습니다.
돈도 많고, 부족한 거 하나 없어 보이는 문서하(안보현)에게서 이상한 동질감이 느껴집니다.
사람들 틈에 절대 스며들지 않고, 눈동자에는 늘 쓸쓸함이 있는데요.
둘은 서로 어떠한 말도 하지 않았지만, 서로를 이해하는 관계가 됩니다.
어느 날, 도윤은 문서하(안보현)의 아버지로부터 부탁을 받게 되는데요.
바로 문서하(안보현)의 일거수일투족을 보고하라는 것이었습니다.
도윤은 그렇게 문서하(안보현)와 함께 독일로 유학을 떠나게 됩니다.
하지만 도윤은 이중적인 감정에 괴로웠습니다.
'문서하 밑이나 닦아주는 놈'이란 말을 들으면 자격지심이 들끓었고, 문 회장에게 서하의 일을 보고할 때면 죄책감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그런 도윤에게 여자로 성큼성큼 다가오는 초원(하윤경).
하지만 도윤은 망설여졌습니다.
'근데 내가 이 여자를 좋아해도 되는 걸까? 나 까짓게 뭐라고.'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인물관계도 재방송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인물관계도>
문서하(안보현)의 첫사랑은 인생 18회 차 주원(신혜선)입니다.
주원(신혜선)은 반지음(신혜선)으로 환생하는데요.
반지음(신혜선)은 문서하(안보현)에 대한 모든 기억을 간직한 채, 직진합니다.
초원(하윤경)은 반지음(신혜선)의 어린 시절 동생인데요.
그런 초원(하윤경)과 러브라인을 형성하고 있는 도윤(안동구)입니다.
그밖에 반지음(신혜선)의 전생 인연들도 등장하며 재미를 주고 있습니다.
문서하(안보현)와 대립하는 인물로는 장연옥을 눈여겨보셔야 합니다.
문서하(안보현) 엄마의 가정교사 출신이었지만, 지금은 MI 호텔 대표입니다.
문서하(안보현)가 엄마의 손길이 묻어있는 MI 호텔로 돌아오며, 부딪히게 됩니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재방송>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재방송 시간 확인해 보겠습니다.
먼저, <이번 생도 잘 부탁해>와 동시간대에 편성된 드라마들이 많이 있는데요.
이준호, 윤아가 출연하는 <킹 더랜드>가 같은 로맨스 장르로 맞붙습니다.
둘 다 호텔이 배경이 되고 있는데요.
킹더랜드 넷플릭스 이준호 등장인물
킹 더랜드 넷플릭스 이준호 임윤아 '킹 더랜드'는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 될 예정입니다. 킹 더랜드는 킹호텔에서 벌어지는 구원(이준호)과 천사랑(임윤아)의 7성급 스위트 로맨스인데요. 자세
lamongri.com
그 밖에도 <악귀>, <아씨두리안>, <넘버스: 빌딩숲의 감시자들>와도 맞붙을 예정입니다.
드라마 <악귀>는 김태리 배우님과 김은희 작가의 만남으로, 기대작으로 꼽히는 작품이죠.
김은희 작가님은 킹덤, 시그널, 유령, 싸인 등을 집필하신 스타 작가님인데요.
여기에 대세 배우, 김태리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아씨두리안>은 임성한 작가의 작품입니다.
임성한 작가는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리즈로 유명한데요.
그동안 하는 작품마다 막장 논란이 끊이질 않았죠. 이번에는 판타지 멜로물로 돌아옵니다.
<넘버스: 빌딩숲의 감시자들>은 최민수, 최진혁, 김명수가 출연하는 휴먼 오피스극입니다.
금, 토, 일 드라마 라인업이 풍성하여, 시청자 입장에서는 기분 좋은데요.
과연 어떤 드라마가 트로피를 거머쥘지 궁금해집니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본방송을 놓치셨다면, 재방송 시간 확인하시면 편하게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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