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운드 실화 영화 넷플릭스 정보
리바운드는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로, 리바운드라는 또 다른 기회를 이야기합니다.
부산중앙고 농구부 코치 양현과 6명의 선수가 써 내려간, 감동 실화를 모티브로 했는데요.
리바운드 영화 정보(ott 스트리밍, 출연진, 실화, 웹툰, 줄거리, 등장인물, 리뷰) 알아보겠습니다.
리바운드 영화 정보 실화 넷플릭스
<리바운드 영화 정보>
장르: 드라마, 스포츠, 청춘, 성장, 코미디
감독: 장항준
각본: 권성휘, 김은희
출연진: 안재홍, 이신영, 정진운, 김택, 정건주, 김민, 안지호
ott 스트리밍: 넷플릭스
개봉일: 2023년 4월 5일
상영 시간: 122분(2시간 2분)
상영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손익분기점: 약 160만 명
대한민국 총 관객 수: 695,570명(2023년 6월 3일 기준)
'2012년 농구 코트에서 우리는 누구보다 빛났다.'
<리바운드 영화 실화>
영화 리바운드는 부산중앙고등학교 농구부의 전국대회 당시의 실화를 영화한 것인데요.
리바운드 영화 제작 당시, 실화 인물 중 한 명인 천기범의 음주운전 사고 이슈가 있었습니다.
당시 천기범이 동승자에게 혐의를 떠넘기고 위증했다고 밝혀지기도 했는데요.
실제 천기범은 이 사건으로 국내에서 은퇴하고, 일본 리그로 복귀했습니다.
다행히 영화에 출연하는 것은 아니기에, 정상적으로 제작될 수 있었습니다.
영화 리바운드 실화를 동일하게 모티브로 한 네이버웹툰 가비지타임도 절찬리 연재 중인데요.
따라서 웹툰과 영화를 비교하면서 보는 사람들도 많이 생겨나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리바운드 영화 줄거리
공익근무요원 양현이 부산중앙고 농구부 신임 코치로 발탁됩니다.
그는 농구선수 출신인데요.
부산중앙고 농구부는 해체 위기에 놓인 팀이었습니다.
현재 고교농구 최강자는 용산고.
하필 전국대회에서의 첫 경기 상대가 용산고로 결정되었습니다.
당연히 중앙고 농구팀은 몰수패라는 치욕적인 결과를 받아들여야 했는데요.
그도 그럴 것이 팀워크는 애초에 존재하지도 않은 것처럼 무너져있었습니다.
농구는 팀 경기인데 말이죠.
당연한 수순으로 부산중앙고등학교에서는 농구부 해체를 논의하게 됩니다.
하지만 양현은 고교 시절 MVP까지 올랐던 농구선수.
그는 다시 심기일전하여 선수들을 모읍니다.
주목받던 천재 선수였지만, 지금은 긴 슬럼프에 빠져있는 가드 기범.
부상으로 꿈을 접은 올라운더 스몰 포워드 규혁.
축구선수 출신으로 힘은 세지만 농구 경기에서는 점프만 잘하는 센터 순규.
길거리 농구 인생, 파워 포워드 강호.
만년 벤치맨이지만, 농구 경력 7년 차 재윤.
여기에 농구 열정 만렙 진욱까지.
아무도 주목하지 않은 최약체 팀이 다시 마음을 모았습니다.
신임 코치와 6명의 선수가 2012년 전국 고교농구대회에서 써 내려간 8일간의 기적.
모두가 불가능이라 말할 때, 우리는 '리바운드'라는 또 다른 기회를 잡는다.
"농구하다 보면 슛 쏴도 안 들어갈 때가 있다. 아니? 안 들어갈 때가 훨씬 많지. 근데 그 순간, 노력에 따라 다시 기회가 생긴다. 그걸 뭐라고 하노?"
"리바운드"
"명심해라. 농구는 끝나도, 인생은 계속된다."
"오늘을 즐기자. 미련 없이, 후회 없이."
리바운드 출연진 등장인물
강양현(안재홍)
과거 부산중앙고가 농구 명문이던 시절 에이스.
양현은 대회 우승과 함께 MVP를 차지한 전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프로 세계에서는 살아남지 못했는데요.
그는 은퇴 후, 모교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운명처럼 해체 직전인 농구부 코치로 임명됩니다.
"공은 튕겨 나온다. 그걸 다시 잡으면 된다 아이가"
천기범(이신영)
"이제부터 저 혼자 열심히 안 하렵니다. 같이 할 겁니다. 애들하고"
부산중앙고의 포인트 가드이자 1 옵션 에이스.
기범은 중학교 때부터 유망 가드로 주목받았습니다.
하지만 키가 크는 속도가 느려, 슬럼프를 겪게 되는데요.
그는 처음에는 중앙고 농구부에 입단하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근데 괴물 센터로 불리는 한준영이 중앙고 농구부로 온다는 소문이 돌았는데요.
기범은 그 소식 하나로, 중앙고 농구부에 입단합니다.
배규혁(정진운)
부산 중앙고 스몰 포워드.
발목도 다치고, 집안 사정도 좋지 않아 농구를 거의 포기한 상태인데요.
규혁은 자신이 선출임을 숨기고 길거리에서 내기 농구를 하며 시간을 보냅니다.
그런 그의 앞에 양현(안재홍)이 나타나는데요.
양현(안재홍)의 설득으로 규혁은 다시 농구를 하기로 결심합니다.
중학교 시절 기범(이신영)과 친구였지만, 어떤 사건을 계기로 지금은 사이가 좋지 않습니다.
"내 말목 벌써 늦었다. 마지막으로 한 번 제대로 써 보자."
홍순규(김택)
"몸싸움 자신 있어요"
부산중앙고 농구부의 센터.
순규가 축구를 하는 모습이 유독 양현(안재홍)의 눈에 띄었습니다.
그 이유는 다른 아이들보다 머리 하나는 더 있을 정도로 키가 컸기 때문인데요.
결국 양현(안재홍)의 끈질긴 설득으로 중앙고 농구부에 입단하게 됩니다.
정강호(정건주)
부산중앙고 농구부의 파워 포워드.
길거리에서 농구를 하다가 양현(안재홍)의 눈에 띄어 입단하게 된 선수입니다.
"걱정하지 말고 던지라. 내가 다 리바운드해 줄게"
허재윤(김민)
"진짜 농구 너무 좋아합니다. 농구팀에 꼭 들어가게 해 주세요"
부산중앙고의 식스맨.
초등학생 때부터 농구선수였지만, 계속해서 벤치 신세를 면하지 못하고 있는데요.
따라서 공식 기록도 전무합니다.
양현(안재홍)은 식스맨 재윤을 유심히 보고는 그 이유를 알아차립니다.
초등학생 때부터 한 농구이지만 기초가 너무 부족하고, 기본기가 없습니다.
정진욱(안지호)
부산중앙고 농구부의 슈팅 가드.
조던 티셔츠를 입고 다니며, 발랄합니다.
입학 전부터 양현(안재홍)을 쫓아다니며, 입단을 졸랐습니다.
"장차 중앙고의 미래를 책임질 제2의 마이클 조던, 정진욱입니다"
리바운드 영화 리뷰
영화 리바운드는 저조한 성적에도 불구하고, 평론가와 관객들에게 호평받았습니다.
사실 내용은 뻔하지만, 실화이기에 더욱 감동으로 다가오는데요.
스포츠물이 주는 긴장감과 드라마 요소를 아주 밸런스 있게 잘 살린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기에 적절한 유머를 더해 더욱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부산 사투리가 다소 어색하게 들리실 수도 있는데요.
영화 리바운드가 개봉할 당시, 스즈메의 문단속에 밀려 계속해서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하였습니다.
리바운드는 오는 7월 12일, 넷플릭스에 업데이트되어 스트리밍 하실 수 있습니다.
너무 많은 기대보다는, 가볍게 즐기시기에 좋은 영화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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