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끝의 카페(The Cafe on the Edge of the World), 책 소개

세상 끝의 카페(The Cafe on the Edge of the World), 소개

'세상 끝의 카페'는 더 의미 있고 성취감 있는 삶을 사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사람들이 자신의 삶을 반성하기 위해 오는 카페에서, 존이라는 인물을 통해 삶의 목적과 의미를 부여합니다.

'7년 연속 유럽 베스트셀러 1위', 소설형태의 자기 계발서 '세상 끝의 카페'를 소개합니다.

 

 

세상 끝의 카페, 핵심내용

- 줄거리

이 책은 자신의 삶에 대해 상실감과 불만을 느끼고 있는 '존'이라는 남자의 여정을 따라갑니다.

 

길을 잃고 삶에 불만을 느낀 존은 길 끝까지 차를 몰고 갑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절벽 끝에 위치한 한 카페를 발견합니다.

 

그때만 해도 존은 몰랐습니다.

그게 자신의 인생의 두 번째 문을 열어줄 카페라는 것을 말입니다.

 

이 카페는 '케이시'라는 신비로운 여성이 운영하는 곳입니다.

평범해 보이는 메뉴판을 펼치자 처음 보는 메뉴들이 등장합니다.

존재의 목적, 죽음에 대한 두려움, 충만한 삶에 대한 질문들이 메뉴판을 채우고 있었습니다.

 

존은 케이시와 카페에 있는 다른 고객들의 대화를 듣게 됩니다.

정말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멋진 이야기였습니다.

 

파도와 하나가 되어 움직이는 녹색 바다거북 이야기부터, 삶의 진정한 행복이 뭔지 깨달은 지혜로운 어부의 이야기까지!

존재의 목적을 찾게 해주는 아름다운 이야기로 가득했습니다.

 

존은 그 카페가 사람들이 그들의 삶을 반성하고,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 장소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곳에서 존은 그의 삶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얻게 되었습니다.

 

존은 자신의 열정과 가치를 따르고 두려움과 자기 의심을 버리는 것을 배우게 됩니다.

그게 바로 만족스러운 삶이자 자신의 삶을 책임지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 것입니다.

 

- 책 속의 하이라이트

- 세상 끝의 카페 中

 

- 존재의 목적을 아는 것은 모든 성공한 사람의 첫 번째 공통점이었다.

그건 자신이 가고자 하는 곳으로 내비게이션의 깃발을 꽂는 행위였다.

 

- 내가 왜 여기 존재하는지, 그리고 뭘 해야 할지도 모르면서 그냥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는 대로 따라 하며 살아 았으니까요.

 

- 어떤 선택을 하느냐는 각자에게 달려 있는 거니까.

 

- 나는 매일매일이 바로 내가 원하는 것을 하며 살 수 있는 소중한 순간임을 깨달았습니다.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을 하면서 만족스럽게 살 수 있는 순간이 바로 오늘이라는 걸 깨달은 거죠.

퇴직할 때까지 기다릴 이유가 없었던 겁니다.

 

- 깨달은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지.

 

- 세상 끝의 카페 中

 

세상 끝의 카페, 감상평

이 책은 자신의 삶을 성찰하고, 자신의 가치에 맞는 선택, 그리고 자신의 삶에 책임지도록 합니다.

또한 더욱 의미 있고, 성취감 있는 삶을 사는 방법에 대해 통찰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간결하고 직설적으로 쓰여있어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등장인물들의 이야기에 공감하며 자아 성찰을 하게 된 책이었습니다.

 

더욱 또렷한 삶의 목적과 방향성을 찾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책 '세상 끝의 카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