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빌보드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600억, 빌보드

피프티피프티 소속사가 기업가치 600억 원을 인정받아 화제입니다. 피프티 피프티는 빌보드 차트를 뒤흔들고 있습니다. 소속사는 예스 24, 한세실업에 10억 원씩 투자받았으며, 실리콘밸리 VC와도 투자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투자 빌보드

 

 

피프티 피프티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의 소속사 어트랙트는 600억 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으며, 투자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는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에서도 투자금을 유치 방안을 논의하고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미국 실리콘밸리와 투자금 협상을 추진하고 있죠.

 

투자은행(IB)은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가 예스 24와 한세실업에게 각각 10억 원의 투자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 어트랙트가 받은 투자 방식은 전환사채(CB)인데요.

 

 

 

 

소속사가 발행한 전환사채(CB)를 예스 24와 한세실업이 인수하는 방법입니다.

피프티 피프티의 빌보드 흥행으로, 소속사는 기술보증기금에서도 9억 원의 자금을 조달했는데요.

 

이러한 투자로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는 기업가치 600억 원을 인정받은 셈입니다.

우리나라 가수들의 잇따른 빌보드 차트 진입 소식에 박수를 보냅니다.

 

피프티 피프티는 대형 기획사가 아닌 신생 엔터에서 빌보드 차트에 진입했다고 하니 더욱 대단한데요.

 

한국의 음악이 아시아에서 점점 세계적으로 확대되고 있다는 소식인 것 같습니다.

 

괜히 제가 다 뿌듯한데요.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의 투자 유치는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횟수로는 세 번째 투자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어트랙트는 상황우선전환주(RCPS)를 발행하는 방식으로도 투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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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PS 방식으로 국내 엑셀레이터 등에게 10억 원의 시드 투자를 지원받았습니다.

이때가 지난 3월 말경이었는데요.

 

당시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의 기업가치는 200억 원이었습니다.

또한 지난 4월에는 400억 원 밸류로, 보통주를 발행하였죠.

 

따라서 2억 원을 추가 투자받았습니다. 연이은 투자 유치 성공소식인데요.

 

피프티 피프티가 인기가 높아지면서, 소속사의 기업가치도 함께 높아지고 있습니다.

 

피프티 피프티의 잠재력 역시 대단할 것 같은데요.

라이브 버전을 들어보니, 노래도 잘하고 음색도 예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피프티 피프티 라이브 'higher' 듣기

 

피프티 피프티 'higher'

 

 

피프티 피프티는 현재 미국 활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빌보드 차트에 입성한 만큼 당연한 수순이겠죠?

 

소속사 어트랙트는 투자금을 미국 활동 준비에 활용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글로벌 마케팅 비용으로도 쓰일 예정인데요.

 

후속 앨범 제작 등에도 투자금을 사용한다고 전했습니다.

마케팅과 앨범이 더욱 잘되어, 또 하나의 월드 스타가 한국에서 나오길 기대해 봅니다.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는 프리 시리즈 A를 마무리했습니다.

동시에 다음 투자 유치도 준비하고 있는데요.

 

국내 VC 시장과 계속해서 추가 협력 방안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미국 진출인 만큼, 해외에서도 투자금 유치 방안을 적극적으로 타진 중입니다.

 

미국 실리콘밸리에 기반을 둔 VC와 논의 중인데요.

미국 측에서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에 먼저 투자 의사를 밝혔다고 하죠.

 

미국 측에서 분석한 피프티 피프티의 가치가 그만큼 높다는 반증일 텐데요.

피프티 피프티는 사실 한국에서보다 해외에서 먼저 큰 반응을 보였습니다.

 

지난해 11월에 데뷔한 피프티 피프티는 무려 4개월 만에 '큐피드'로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 이름을 올렸죠.

 

 

▶ 피프티 피프티 빌보드 차트 곡 '큐피드' 듣기

 

피프티 피프티 '큐피드'

 

 

케이팝 그룹 중에서는 최단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피프티 피프티의 큐피드는 10주 연속 빌보드 차트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데요. 가히 돌풍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신생 엔터테인먼트의 신입 걸그룹이 해낸 일이라 더욱 자랑스러운데요.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의 몸값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소속사는 회사 운영에 필요한 자금만 단계적으로 확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에 포부도 함께 밝혔는데요. 연내 기업가치를 2000억 원까지 올리겠다고 했습니다.

 

 

피프티 피프티

 

 

피프티 피프티의 돌풍으로 한세그룹도 소속사에 베팅했는데요.

한세그룹은 신성장 동력으로 피프티 피프티를 지목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한세그룹은 2018년부터 벤처 투자에 열을 올리고 있죠.

예스 24의 공세도 만만치 않습니다.

 

예스 24는 지난해 마이뮤직테이스트에도 20억 원을 투자했는데요.

마이뮤직테이스트는 케이팝 공연 플랫폼입니다.

 

또한 북팔의 지분을 182억 원에 인수했습니다. 북팔은 웹소설, 웹툰 플랫폼인데요.

케이팝과 더불어 문화 콘텐츠에 많은 기업들의 투자가 이어지고 있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