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사로잡는 말센스의 비밀, 도서 소개

'마음을 사로잡는 말센스의 비밀' 자기 계발 도서 소개

'마음을 사로잡는 말센스의 비밀'은 자기 계발 도서로, 지은이는 장차오입니다.

이 책은 관계 속 복잡한 문제들을 한방에 해결할 수 있는 대화법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삶이 변화되는 최강 대화법이 담긴 책 '마음을 사로잡는 말센스의 비밀'을 소개합니다.

 

'마음을 사로잡는 말센스의 비밀' 줄거리 및 핵심 내용

'마음을 사로잡는 말센스의 비밀' 줄거리는 모르니까 서툴 수밖에 없는 대화의 기술을 센스 있게 전달합니다.

 

관계에서 대화 때문에 오해가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외모, 능력, 성실함을 모두 갖추었다 할지라도 말투 하나 때문에 관계는 틀어지기도 합니다.

내 의도와 다르게 말이 전달 되기도 하고, 본의 아니게 상처를 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센스 있는 사람들은 같은 말을 하더라도 무언가 다릅니다.

이 책은 똑같은 단어라도 오해를 사는 게 아닌 이해를 받을 수 있는 '말투의 힘'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원활하게 소통하고,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기 위해서는 '대화의 기술'이 중요합니다.

오감보다 더 중요한 여섯 번째 감각인 언어, 즉 말센스를 공부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저자는 180초 안에 상대의 관심을 끄는 법, 내성적인 사랑과 이야기하는 법 등 센스 있고 감각적인 대화방법을 제공합니다.

 

'마음을 사로잡는 말센스의 비밀' 핵심 내용은 진정한 관계 발전에 필수적인 '대화의 기술'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책에서는 구체적인 예시를 통해 비교하고 분석하여 독자들에게 말이 가진 힘의 의미를 전달합니다.

 

구체적인 예시

A: "오늘 뭐 하셨어요"?

B: "요가를 했어요."

 

나쁜 말투

A: "잘하셨네요."

 

평범한 말투

A: "요가를 하면 어떤 점이 좋나요?"

B: "요가는 다른 운동에 비해..."

 

센스 있는 말투

A: "요가는 얼마나 주기적으로 하는 게 좋은가요? 저는 농구를 좋아하는데 일주일에 한 번 정도밖에 하지 않거든요."

B: "요가는 농구랑은 좀 달라요. 일단 농구처럼 장소에 제약이 없죠. 저는 3일에 한 번씩 해요."

A: "굉장히 규칙적으로 하시네요. 평소 생활도 규칙적이실 것 같아요. 그렇죠?"

B: "그런 편인 것 같아요. 일이 그렇게 바쁘지 않거든요."

A: "좋네요! 그럼 내일 혹시 시간 디시면 제가식사를 대접해도 될까요? 배불리 드시고 괜찮으시다면 요가도 좀 가르쳐주시고요."

 

인간이 가진 재능 중 하나는 '대화'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대화의 기술'에 대해 배워본 적이 없습니다.

 

말이라는 것은 습관과도 같기 때문에, 하루아침에 변화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책에서는 꾸준히 연습한다면 그 누구도 상처받지 않고 내 의사를 오롯이 전달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책에서 전달하는 대화의 기술에는 세 가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서술합니다.

 

첫째, 자신감을 키워 주눅 들지 않고 진실하게 자기르 표현할 수 있게 합니다.

둘째, 상대에게 더 좋은 인상을 남겨 관계로 인한 문제를 아무것도 아닌 걸로 만듭니다.

셋째, 관계를 증진시켜 딱딱했던 관계가 사적인 관계로 바뀝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호감형 사람으로 변화한다고 말합니다.

 

'마음을 사로잡는 말센스의 비밀' 속 하이라이트 문장

 

'마음을 사로잡는 말센스의 비밀' 中 하이라이트 문장

 

"말을 못 한다는 건 곧 상대를 배려할 줄 모른다는 것이다. 나의 한마디가 상대에게 상처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한다면 입을 열기 전에 자신이 할 말을 깊이 생각해 봐야 한다.

단순히 그 상황에 빠져 감정적으로 대처하는 것은 아닌지, 앞으로의 상황을 곤란하게 하는 것은 아닌지, 심사숙고해야 한다.

그리고 이런 태도들이 모여 상대의 인격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대화의 기술이 된다."

 

"대화를 통해 우리는 때로 그동안 알지 못했던 나 자신과 다른 사람의 모습을 발견한다.

센스 있는 말투는 당신을 좀 더 능동적이면서 매력적인 사람으로 만들어준다."

 

"유쾌하고 화목한 대화를 이끌어가는 사람을 보면 그 사람이 얼마나 말을 잘하는지를 명확히 알 수 있다.

그런데 간혹 분위기를 정말 잘 띄우고 말도 재미있게 하는데, 사교 능력은 떨어지는 사람이 있다.

왜일까? 이런 사람은 대화를 나누면 상대에게 호감을 남기지만, 이야기가 끝나면 그냥 그걸로 끝이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그다음'이 없는 것이다. 사실 이런 대화는 매우 소모적이다."

 

"칭찬도 구체적일수록 더 효과가 있다. 상대가 어떤 일 하나를 완성했을 때 그저 대단하다고 한마디 하는 것보다 그 일이 얼마나 어려운 것이었는지를 분석하는 것이 더 나을 수 있다.

정말로 힘든 일이었지만, 그가 어려움을 극복해서 완성한 사실을 열심히 설명하는 것 자체가 충분한 칭찬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마음을 사로잡는 말센스의 비밀' 中

 

저자 소개

마음을 사로잡는 말센스의 비밀

 

저자는 장차오로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입니다.

중국에서 커뮤니케이션 강사로 활동하며 언어 표현의 고수로 불리고 있습니다.

 

그는 대인관계에서 감정이 통해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따라서 감정을 통하게 하기 위해서 말 센스가 중요하다고 설명합니다.

 

대표작으로 <감정 대화>, <감정이 통하는 만남> 등이 있습니다.

 

'마음을 사로잡는 말센스의 비밀' 감상평

'마음을 사로잡는 말센스의 비밀'은 나의 '대화의 기술'을 점검해 보기에 좋은 책이었습니다.

대화 후 찝찝한 마음이 들었던 적이 있는 분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명쾌한 답을 얻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말이라는 게 조금만 신경 쓰지 않으면 금세 오해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오해는 관계의 벽을 만들고, 이는 점점 혼자 고립되게 만들기도 합니다.

 

'말'은 따뜻한 말, 다정한 말, 무심한 말, 상처 주는 말 등 다양한 의미를 가질 수 있습니다.

'말' 한마디로 사람을 살리기도, 끝없는 고통을 주기도 합니다.

 

결국 말이라는 게 한 사람의 인격체를 대변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말은 습관'이라는 저자의 말대로, 천천히 좋은 습관을 길러나가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대화에 어려움이 있거나 관계를 발전시키고 싶을 때, 읽으면 좋은 책 '마음을 사로잡는 말센스의 비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