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 그릇' 베스트 도서 핵심내용 알아가기
'부자의 그릇'은 장기간 베스트 도서로, 저자는 이즈미 마사토입니다.
이 책의 핵심내용은 각자가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수많은 부자가 꼽은 최고의 부자 입문서 '부자의 그릇'을 소개합니다.
'부자의 그릇' 소개 및 줄거리
'부자의 그릇'은 일본 최고 경제금융 전문가가 알려주는 돈을 다루는 능력에 대해 소개합니다.
특이한 점은 경제경영 책에서는 흔하지 않은 소설 형식으로 쓰인 책이라는 것입니다.
한 청년의 사업 성공과 실패를 통해 독자가 이해하기 쉽게 경제금융의 원리를 전달합니다.
전문적인 용어보다는 이야기를 통해 의미를 전달하려는 작가의 의도가 친절하게 다가왔습니다.
따라서 경제경영 도서 입문자도 아주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우아한 형제들 김봉진, 청울림 유대열, 배우 하정우 님이 추천한 책이라고도 합니다.
'부자의 그릇' 줄거리는 주인공이 사업을 하며 겪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주인공은 은행을 다니다 그만두고 친구와 사업을 시작하게 됩니다.
처음에 그는 사업을 위한 자기만의 원칙을 세우게 됩니다.
그러나 사업이 점점 잘 되자, 주인공은 원칙을 어기고 맙니다.
이제 점점 더 잘 될 일만 남았고, 그의 눈앞에 행복한 미래가 펼쳐지는 듯했습니다.
하지만 사업은 점점 어려워지게 됩니다. 결국 모든 것을 정리하고 아내와도 이혼하게 됩니다.
그의 어린 딸은 많이 아픕니다. 하지만 돈도 없고 초라한 자신의 모습이 딸에게 가는 주인공의 발목을 잡습니다.
그때, 한 어르신을 만나게 됩니다. 갑자기 나타난 어르신은 자신을 조커라고 소개합니다.
두 사람은 사업의 시작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의 이야기를 나누게 됩니다.
어르신은 주인공의 이야기를 들으며, 경제의 원리부터 인생의 중요한 포인트까지 여러 가지 조언을 합니다.
책 속 하이라이트
- 책 '부자의 그릇' 中 하이라이트
"인간이 돈 때문에 저지르는 실수 중 대부분은 잘못된 타이밍과 선택으로 인해 일어난다."
"설령 내가 지금 자네에게 현금 3억 원을 줬다고 해보게. 그걸 자네는 어떻게 쓸 텐가? 분명 먼저 빚을 갚겠지. 하지만 그게 끝이 아니야. 어차피 똑같은 실패를 되풀이하게 되거든.
돈에 농락당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걷는 길이지."
"따라서 한정된 기회를 자기의 것으로 만들려면 베트를 많이 휘둘러야 해."
"성공에 필요한 건 도전정신과 경험이지, 돈이 아니란 말일세.
그리고 여러 가지를 경험할 수 있는 환경도 아주 중요하고."
"'무엇을 하느냐'보다 '누구와 하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거야."
"그 사람의 과거, 즉 '어떻게 계획을 세워서 실행하고 결과를 내왔느냐'가 더 중요하지."
"사람들은 필요할 때와 갖고 싶을 때 돈을 쓴다."
"돈은 반드시 다른 사람이 가져온다고 했네. 돈은 세상을 순화하는 흐름과도 같아.
흘러가는 물을 일시적으로 소유할 수 있어도 그걸 언제까지나 소유하지는 못 하는 법이지."
"나는 '돈의 지배를 받아서 주변이 보이지 않게 됐다.'는 말의 진정한 의미를 비로소 이해하게 됐다."
"돈은 그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야."
"사람에게는 각자 자신이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가 있거든."
'부자의 그릇' 中
저자 소개
저자 이즈미 마사토는 일본 최고의 금융 전문가입니다.
경제 교육의 필요성을 느끼고 일본에서 교육기관을 설립했습니다.
이곳에서는 경제 입문과 회계, 재무, 경제신문 보는 법 등 폭넓은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세계 각지에서 활약하고 있는 일본인 기업가와 비즈니스맨을 위해 자발적으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고 합니다.
'부자의 그릇' 감상평
'부자의 그릇'은 돈을 다루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이러한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계속해서 공부하며 그릇을 넓혀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의 시각에서 보이지 않는 것은 우리가 모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르는 분야에 대해서 공부하고 이를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나의 그릇을 넓힐 수 있는 일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행동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80% 이상 포기한다고 합니다.
새로운 공부를 한다는 것도 힘들지만, 습득한 지식을 행동으로 옮긴다는 것도 정말 힘든 일인 것 같습니다.
당연하다고 치부했던 내용을 다시 생각해 보며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가볍게 읽기 좋은, 하지만 꽤 묵직한 내용을 담고 있는 책 '부자의 그릇'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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