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인의 노트' 자기 계발 도서 소개, 어떻게 기록할 것인가
'거인의 노트'는 자기 계발 분야 베스트셀러로, 저자는 기록학자 김익한으로 소개됩니다.
이 책은 인생의 방향, 문제 해결을 위해서 '기록'이라는 최고의 무기를 사용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대한민국 1호 기록학자가 전하는 단 하나의 인생 법칙 책 '거인의 노트'를 소개합니다.
'거인의 노트' 줄거리 및 핵심 내용
'거인의 노트' 줄거리는 기록학자로 살아온 김익한 교수가 깨닫게 된 '기록'의 중요성과 그 방법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삶을 살아가며 다양한 문제에 직면하게 됩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서는 변화가 필요합니다.
저자는 성장하고 성과를 쟁취하기 위해서는 '기록'이 가장 빠른 답이라고 설명합니다.
기록은 당장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자신만의 원리를 적용한다면 인생이 원하는 방향을 변화할 수 있다고 합니다.
책에서는 다음의 한계에 부딪혔다면 '기록'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 아무리 공부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
- 책을 읽어도 남는 것이 없다.
- 내가 진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겠다.
- 사람들과의 대화가 어렵고 힘들다.
- 머리가 복잡하고 고민이 많다.
- 회사에서 성과를 높이고 싶다.
그는 현재 불안을 겪고 있다면, 기록을 통해 인생의 방향을 명확히 하라고 말합니다.
한계에 부딪혔을 때 '기록'을 활용한다면 잠재적 성장 가능성이 발현될 것이라고 서술하고 있습니다.
'거인의 노트' 핵심내용은 '기록하고, 반복하고, 지속하라.'입니다.
1. 기록하라.
- 무엇을 어떻게 기록하고 활용하느냐에 따라 성장에 가속이 붙을 수도, 그 자리에 멈춰 설 수도 있습니다.
2. 반복하라.
- 기록의 질을 높이기 위한 방법입니다. 반복은 기록을 무기로 바꾸어 줄 과정 중 하나입니다.
"다시 읽어야 기록이 완성된다. 기록습관은 메모와 되뇜이 함께 이루어질 때 완성된다."
- 거인의 노트 中
3. 지속하라.
- 작은 계획부터 하나씩 실천하여 '기록'하는 습관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것이 지속될 때 인생은 변화합니다.
기록하는 일은 어렵지 않습니다. 정해진 규칙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나의 생각과 감정이 모두 기록되기 때문에 나 자신을 가장 잘 나타내는 지표가 됩니다.
따라서 이 책에서는 인생에서 무엇을 기록하고 실천해야 하는지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제공합니다.
기록을 통해 다양한 시각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하고, 삶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책 속 하이라이트 문장
책 '거인의 노트' 中 하이라이트
"무언가를 선택할 때도 마찬가지다. 우리 인생의 선택은 객관식이 아니라 주관식일 때가 많다.
인생을 뒤덮는 수많은 선택의 순간에 후회 없는 결정을 하기 위해서는 선택지를 객관식으로 만들어야 한다."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가치 있는 정보를 내 안에서 서화 할 때 반드시 두 가지를 기억하자.
첫째, 많이 기록하지 말라. 둘째, 중심이 되는 내용을 찾아 자기화하는 데 집중하라."
"방법을 알아도 실천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는다.
깨달음만으로 변화를 기대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은 없다."
"공부를 하거나 책을 읽거나 강의를 듣는 것이 단순히 수동적인 행위에 그친다면 사실은 제대로 배우거나 읽은 게 아니다."
"기록하면 인생의 방향이 보인다."
"기록은 단순하다. 매일의 나를 남기는 일이다.
내가 생각하고 겪고 느끼고 만나고 행하는 모든 것을 메모하면 그 메모에서 자신이 어떤 가치를 중요히 여기는지가 드러난다.
그것을 정리해 남기는 것이 바로 기록이다. 기록하면 인생이 심플해진다.
문제로 여겼던 것이 아무것도 아닌 일이 되고 고민은 쉽게 풀린다."
"나의 진짜 욕망과 대화하라."
"난쟁이가 거인의 어깨에 올라타면 거인보다 더 멀리 볼 수 있다.
기록도 마찬가지다. 비록 지금의 내가 난쟁이일지라도 매일의 기록이 쌓이면 우리는 그 위에서 더 멀리 보고 더 깊이 생각할 수 있다."
"듣는 것에 그치지 않고, 상대의 말을 이해한 후 내 말을 얹고, 거기에 다시 상대가 말을 얹는 과정.
이런 대화의 주고받음이 이어진 결과로 새로운 세계가 열리는 감각.
이것을 기록해 축적해 나가는 경험."
"계획이란 시간표를 빈틈없이 채우는 일이 아니다."
'거인의 노트' 中
저자 소개
저자 김익한 교수는 대한민국 최초 기록학자입니다.
그는 방황하던 시설 '기록학'을 통해 인생의 방향을 설정했다고 합니다.
25년 동안 기록학에 매진하며, 기록을 통해 깨달은 삶의 진리를 책 '거인의 노트'를 통해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익한 교수는 서울대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명지대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또한 한국기록학회장과 한국국가기록연구원장을 겸하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기록하고 성장하는 삶을 알려 주는 '기록전파자'로 많은 사람들의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거인의 노트' 감상평
'거인의 노트'는 나만의 '기록'을 통해 진짜 나의 인생을 살아갈 무기를 제공합니다.
무조건적인 기록보다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기록 방법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기록'이란 작은 습관이 만들어내는 삶의 변화를 무시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록하고, 반복하고, 지속하여 정보, 지식, 지혜가 선순환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나만의 언어로 핵심 키워드를 뽑고, 가치 있는 기록을 하는 연습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기록을 구체화하고 이를 통해 삶의 변화를 주고 싶다면 책 '거인의 노트'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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