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책 소개, 저자 레몬심리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는 스테디셀러로 오랜 시간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책입니다.
이 책은 기분에 따라 행동하다 손해 보는 사람들을 위한 기분 사용법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30만 독자가 선택한 심리 자기계발서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를 소개합니다.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핵심내용, 당신을 위한 심리수업
- 줄거리
기분과 태도는 별개입니다.
저자는 우리가 마음만 먹는다면, 충분히 긍정적인 태도를 선택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부정적인 감정 또한 수용하지 않도록 선택할 수 있습니다.
사람의 기분은 타인의 부정적인 감정에 영향을 받습니다.
책에서는 상대방의 부정적인 에너지를 내 것으로 받아들이지 않으면 된다고 말합니다.
사람의 심리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기분 사용법에 대해 총 5장으로 구분하여 설명합니다.
1장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2장 내 기분까지 망치는 사람과 거리 두는 방법
3장 기분을 내 편으로 만들면 인생이 달라진다
4장 우리가 감정에 대해 오해하는 것들
5장 나쁜 감정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연습
목차에서도 알 수 있듯이, 휘몰아치는 감정을 제대로 다루는 것은 많은 연습이 필요합니다.
이 책은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다룰 수 있도록 감정 관리법을 배워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래야 자신의 기분을 통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감정의 근원을 찾고, 부정적인 감정을 해소하는 것은 후회와 오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사람들이 자신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기분과 행동을 분리할 수 있도록 이야기합니다.
- 책 속 하이라이트 문장
-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中
- 사람에게 덜 기대할 것.
내가 준만큼 똑같이 받으려고 욕심내지 않을 것.
이 두 가지가 인간관계에서 실망하지 않는 가장 단순하고 확실한 방법이다.
- 기분과 태도는 별개다.
내 안에서 저절로 생기는 기분이 스스로 어찌할 수 없는 것이라면, 태도는 다르다.
좋은 태도를 보여주고 싶다면 소중한 사람에게 상처 주고 싶지 않다는 마음만 있다면, 우리는 충분히 태도를 선택할 수 있다.
- 다른 사람에게 지적을 받았을 때 어떤 태도를 보이는지에 따라 나의 그릇이 드러난다.
- 습관적인 불평은 내 하루를 망치고, 내 관계를 망치며 결국 나를 망쳤다.
엉망인 하루하루가 모여 결국에 나는 '불만이 많은 친구'가 되어 있었다.
- 남의 기분에 영향 받지 않기 위해서는 기분의 출처를 정확히 해야 한다.
타인에게 전염된 기분이라고 판단되면, 과감하게 쳐내는 연습을 해보자.
남의 감정까지 내가 감당해야 할 의무는 없다.
- 감정에는 좋고 나쁨이 없다.
감정에서 야기되는 행동에 좋고 나쁨이 있을 뿐이다.
-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中
저자 소개
저자 레몬심리는 중국의 대표적인 심리 상담 플랫폼입니다.
손쉽게 전문가에게 심리 상담을 받을 수 있어 유명해졌다고 합니다.
모바일 앱을 통해 500만 명 이상을 상담하며, 그 사연에 집중했다고 합니다.
저자는 부정적인 감정을 다스리지 못해 자신의 평판, 인간관계를 망치는 경우가 많다고 말합니다.
그만큼 기분을 다루는 일은 쉽지 않기 때문에 이 책이 출간되었다고 합니다.
감상평
이 책은 감정의 주인이 되는 방법을 공유합니다.
이를 통해 기분과 태도를 구분하여 감정에 휘둘리지 않도록 이야기합니다.
내 마음대로 되는 것이 없다고는 하지만, 내 기분마저 내 맘대로 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며 감정을 다루는 연습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때론 내 기분을 감추어 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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