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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책 소개-에세이]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 김상현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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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 책 소개

책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은 김상현 작가의 신작으로, 에세이 분야 베스트 도서입니다.

책에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입니다. 그러니 당신을 믿으세요."라고 말하며 독자들을 독려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김상현 작가가 전하는 믿음과 위로의 이야기,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을 소개합니다.

 

당신을 대신해서 당신을 믿어주는 책,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

김상현 작가의 인기 에세이 <내가 죽으면 장례식에 누가 와줄까> 이후, 3년 만의 신작입니다.

전작도 인기가 많았지만, 신작도 베스트 도서에 이름을 올리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상현 작가의 따뜻한 시선이 만들어낸 믿음의 문장이 독자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 같습니다.

목차*만 보더라도 불안 속을 헤매고 있는 독자에 깊이 공감하며, 결국 해낼 것이라고 응원합니다.

* 목차

Part1. 삶에 아무것도 남지 않은 것만 같을 때

Part2. 불안하지 않다면 어떠한 고민도 없다는 거니까

Part3. 무엇이 되더라도 무엇을 하더라도

 

나조차 나를 믿지 못할 때, 되는 것 하나 없이 간신히 삶을 살아내고 있다는 생각이 들 때, 누구보다 뜨겁게 당신을 믿고 지지해 줄 책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입니다.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 중요내용 하이라이트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 中

 

- 어차피 불안할 거라면 인생 한 번 뿐이니,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살아라.

용기가 기회를 만들고, 고민이 결과를 낳는다.

 

- 만일 누군가 나를 힘들게 할 때면 하나만 기억하세요.

나는 모욕을 겪을 사람이 아니라는 것. 그런 시선을 받을 사람이 아니라는 것.

그리고 설령 그 말이 진실된 것이더라도 그들은 나를 비난할 자격이 없다는 것.

 

- 대부분의 사람들은 처음을 비웃거나 비난하거나, 관심조차 갖지 않습니다.

 

- 누군가에게 뒤처지기 싫어서 제 속도를 잃어버리고 다른 사람에게 속도를 맞춰서 더 이상 뛸 힘이 없어지게 되는 것처럼, 걱정하지 말고 나만의 속도를 찾으면 된다는 것입니다.

 

- 어차피 삶은 힘들고 외롭고 고통스럽습니다.

 

- 사람들은 내가 잘 되어도, 잘 안되어도 그 이유를 나에게서 찾을 것입니다.

그러니 무엇이든 개의치 말고 나만의 생각과 방법으로 나아가면 됩니다.

결국 내가 겪어내고 버텨왔던 지난 시간들이 나를 지탱해 줄 힘이 될 테니까요.

 

- 노력은 디폴트값입니다.

인정받고 싶다는 욕구가 있다면 당연히 뒷받침되어야 하는 필수 요소입니다.

 

- 불안, 시기, 질투, 고통, 두려움, 힘듦, 고난 등 나를 방해하는 요소는 다양한 모습으로 찾아올 것입니다.

다만, 방해 요소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인지하고, 방해를 받을수록 내가 균형을 찾으려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그 모든 것들과 맞닥뜨렸을 때 '내가 올바른 길로 걸어가고 있구나.' 혹은 '내 살이 균형을 찾아가고 있구나.'라고 생각해 보는 건 어떨까요.

 

- 인간관계에 지쳐갈수록, 타인을 내 편으로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수록, 스스로에게 관심을 갖는 일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온전한 관계는 그때부터 시작됩니다.

 

- 누군가는 나를 비난하고 누군가는 나를 응원해 주는 것처럼, 인생 역시 때때로 안되고, 때때로 잘됩니다.

내가 통제할 수 없는 범위에 놓인 것들에 일일이 마음 써봤자 달라질 건 없습니다.

그 안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잘되면 잘되는 대로, 안되면 안 되는 대로 받아들인 뒤, 나에게 집중하고 다음을 준비하며 나아가는 것뿐입니다.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 中

 

 

 

감상평

작가는 자신의 성공과 실패 경험담을 바탕으로 독자들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격려합니다.

그래서인지 책을 읽으면서 마치 내 마음 써놓은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만큼 우리가 마음속에 겪고 있는 크고 작은 문제가 대부분의 사람들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조금 더 나를 다독이고 격려하며 살아가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책을 읽은 것만으로도 뭐든 해낼 수 있을 듯한 응원을 받은 책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이었습니다.